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신발 한 짝보다 작다고?’ 충격

입력 2013-09-13 17: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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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가 화제다.

13일 SBS ‘생생지구촌’은 ‘2014년 기네스북 이색 신기록’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밀리’라는 개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로 기네스북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밀리는 푸에르토리코에 사는 치와와로 키가 3.8인치(약 9cm)에 불과하다고 알려졌다.

갓 태어났을 때는 티스푼에 몸이 다 들어갈 정도로 작았고, 다 자란 지금도 운동화 한 짝보다 작다고 알려졌다.

한편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얼마나 작길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귀엽긴 한데 건강하려나?”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키가 겨우 9cm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 SBS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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