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쪽은 초반에 잘 나가다 부상자가 너무 많이 나왔어.”
한화 김응룡(72) 감독은 16일 대전 KIA전을 앞두고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KIA의 추락을 안타까워했다. 지금은 비록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타이거즈는 그가 오랫동안 몸담으며 전설을 만들어낸 팀. 특히 KIA는 자신의 애제자 선동열(50)이 감독을 맡고 있기에 아무래도 남다른 느낌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한화도 올 시즌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신생팀 NC에도 크게 뒤져 감독 생활 중 처음 꼴찌가 눈앞에 있다. 김 감독은 “결국 KIA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백업이 너무 약하다”며 얇은 선수층을 아쉬워했다.
맞은 편 덕아웃의 선 감독 역시 같은 얘기를 했다. 올 시즌 부상자 속출로 힘든 레이스를 펼친 만큼 “주전 선수가 다쳐도 티가 나지 않는 팜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 감독은 “한화도 최근 서산에 2군 전용훈련장을 만들었지만 우리도 이제 함평에 2군 전용훈련장이 생겼으니까 2군을 체계적으로 잘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자는 스승에게 6-9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47승2무63패로 4강 탈락이 확정됐다. KIA가 남은 16경기를 모두 이기고, 공동 3위 두산(64승3무49패)이나 넥센(64승2무49패)이 전패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해태 시절 감독과 선수로, 삼성 시절 사장과 감독으로 숱한 우승신화를 합작한 김응룡-선동열 콤비. 2013년 7위와 9위로 처진 이들의 순위표가 어색하기만 하다.
대전|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
한화 김응룡(72) 감독은 16일 대전 KIA전을 앞두고 올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던 KIA의 추락을 안타까워했다. 지금은 비록 한화 유니폼을 입고 있지만, 타이거즈는 그가 오랫동안 몸담으며 전설을 만들어낸 팀. 특히 KIA는 자신의 애제자 선동열(50)이 감독을 맡고 있기에 아무래도 남다른 느낌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모양이다.
한화도 올 시즌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신생팀 NC에도 크게 뒤져 감독 생활 중 처음 꼴찌가 눈앞에 있다. 김 감독은 “결국 KIA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백업이 너무 약하다”며 얇은 선수층을 아쉬워했다.
맞은 편 덕아웃의 선 감독 역시 같은 얘기를 했다. 올 시즌 부상자 속출로 힘든 레이스를 펼친 만큼 “주전 선수가 다쳐도 티가 나지 않는 팜시스템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 감독은 “한화도 최근 서산에 2군 전용훈련장을 만들었지만 우리도 이제 함평에 2군 전용훈련장이 생겼으니까 2군을 체계적으로 잘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제자는 스승에게 6-9로 패했다. 이로써 KIA는 47승2무63패로 4강 탈락이 확정됐다. KIA가 남은 16경기를 모두 이기고, 공동 3위 두산(64승3무49패)이나 넥센(64승2무49패)이 전패해도 순위를 뒤집을 수 없다. 해태 시절 감독과 선수로, 삼성 시절 사장과 감독으로 숱한 우승신화를 합작한 김응룡-선동열 콤비. 2013년 7위와 9위로 처진 이들의 순위표가 어색하기만 하다.
대전|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트위터 @keystonelee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이정현, ♥ 의사 남편 이벤트에 ‘뽀뽀 백만번’ (편스토랑)[TV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1/133270675.1.jpg)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손으로 겨우 가린 파격 노출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4572.3.jpg)



![‘문원♥’ 신지, 5월 결혼 앞두고 더 예뻐졌네…청순미 물씬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3695.3.jpg)






![보아 ‘25년 동행’ SM 떠난 근황…“잘 지내고 있어요”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5326.1.jpg)


![김혜수 근황 터졌다, ‘케데헌’ 더피 품은 여배우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29/133262013.1.jpg)
![트와이스 지효, 역대급 여신 비주얼 속옷 화보 [화보]](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3239.1.jpg)
![나나, 창문에 비친 속옷 실루엣…과감한 노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036.1.jpg)



![김건모, 복귀 앞두고 초췌한 근황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509.3.jpg)
![나나, 창문에 비친 속옷 실루엣…과감한 노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30/133266036.1.jpg)





![‘자신감 찾은 기대주부터 신예까지’ 전용주-임준형-권성준-고준혁, KT 좌완 갈증 해소 위해 구슬땀 [SD 질롱 리포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31/133271311.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