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kg 거대 라이거를 실제로 본다면 이런 느낌? ‘세계 최고 덩치’

입력 2013-09-16 23: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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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kg 거대 라이거

419kg 거대 라이거

‘419kg 거대 라이거’

419kg 거대 라이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419kg 거대 라이거’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라이거로 잘 알려져 있다. ‘라이거’는 사자와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난 종을 일컫는다.

최근 미국 허핑턴 포스트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있는 ‘헤라클레스’가 몸무게가 419kg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 과 동물’ 2014년 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헤라클레스는 수컷 사자와 암컷 호랑이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올해 12살이다. 몸길이가 총 3.3m이고, 어깨까지의 높이는 1.2m에 달한다. 하루에 먹어치우는 고기의 양만 9~11kg 이라고 알려졌다.

공원 관계자는 “헤라클레스가 사람을 잘 따른다”면서 “지난 여름에도 수많은 관광객이 헤라클레스를 보기 위해 찾을 만큼 인기가 높은 동물”이라고 전했다.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정말 크다”, “419kg 거대 라이거 온순하다니 믿을 수 없어”, “419kg 거대 라이거 실제로 보면 정말 무서울 거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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