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무슨 내용 적혀있을까 누리꾼 관심

입력 2013-09-17 08: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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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무슨 내용 적혀있을까 누리꾼 관심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돼 화제다.

12일 영국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에 있는 토피노 해변에서 107년 된 유리병 편지가 발견됐다고 전해졌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는 모래사장에 밀려오면서 당시 토피노 해안에 누워있던 스티브 서버 씨에 의해 우연히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티븐 서버 씨는 병속에 편지가 있는 것을 확인하고 가치있는 물건이라 생각해, 이를 그대로 보관 중이다.

그는 “편지에는 ‘1906년 10월 29일. 얼 월러드 작성’이라고 적혀있었다”고 설명했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을 본 누리꾼들은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다”“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왠지 로맨틱한 느낌이야”“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영화의 한 장면 같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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