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대표 임효섭)가 플럼와인 ‘매이(MAY)’의 소비자 광고 모델 발탁을 위한 ‘매이(MAY) 퀸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2030 여성소비자와의 접점을 강화한다.
이번 ‘매이(MAY) 퀸 콘테스트’는 지난 5월 출시 이후 2030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플럼 와인 ‘매이’의 소비자 광고 모델 선정을 위해 기획됐다.
약 3차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콘테스트는 길거리 댄스 퍼포먼스와 다양한 경품 이벤트들이 함께 진행되며, 댄스 콘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3명은 ‘매이’퀸으로 선정돼 인기 개그우먼 안영미, 강유미, 김미려와 함께 ‘매이’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보해는 2030 젊은 여성들이 선호하는 서울 강남, 홍대 일대의 감성포차를 중심으로 솔직 당당한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우먼 안영미가 콘테스트 참여를 독려하는 길거리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토요일, 홍대에서 열린 1차 콘테스트에는 안영미, 강유미, 김미려가 함께 직접 ‘매이’(MAY) 댄스를 길거리 퍼포먼스로 선보여 많은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1차 경연을 통해 첫 번째 ‘매이’ 퀸이 선발됐다.
‘매이(MAY) 퀸 콘테스트’ 2차와 3차는 각각 오는 27일 금요일, 호호포차 강남점과 10월 4일 금요일 광동포차 홍대 점에서 진행되며 솔직 당당한 2030 여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매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ohaemay)에서 확인하면 된다.
보해 관계자는 “플럼 와인 ‘매이’가 출시 이후 2030 여성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이색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매이’ 제품의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솔직 당당한 소비자 모델과 함께 여심 공략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