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임신 세레머니? ‘약혼녀 이리나샤크 몸매 입 쩍’

입력 2013-09-18 1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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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이리나샤크

호날두 이리나샤크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첫 무대부터 해트트릭을 기록한 가운데 그의 퍼포먼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3-14 UEFA 챔피언스리그’ 갈라타사라이와의 B조 1차전 경기서 해트트릭을 올린 호날두 활약에 힘입어 6-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호날두의 세리머니였다. 호날두는 골을 넣은 뒤 유니폼 안에 공을 넣어 임신 세리머니를 펼쳤고, 해트트릭을 완성했을 때에는 손가락을 입으로 물어 출산한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호날두는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와 약혼을 한 상태로,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호날두 이리나샤크 결혼 임박인가” “호날두 재력이면 빨리 결혼해도 될 것 같은데” “이리나 샤크 몸매 완벽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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