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일침 “한국 여자 너무 말라…볼륨감 있어야”

입력 2013-09-21 14: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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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샘 해밍턴이 한국 여성들의 지나친 다이어트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샘 해밍턴은 2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8회에서 좋아하는 여성의 몸메에 관해 이야기를 하다가 “이런 얘기 하면 여자들에게 욕먹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 여자들은 근육 없는 사람이 너무 많다. 밥 굶고 운동을 안 하면 근육이 없어진다. 너무 마르면 너무 마르면 무슨 옷 입어도 봉투 씌우는 느낌이다. 볼륨감 있어야 옷 입어도 예쁘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남자들이 생각보다 살집 있는 여자를 좋아한다”며 샘 해밍턴의 의견을 정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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