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손진영 “최강희 손담비 부르겠다” 무리수…결국 야자타임 굴욕

입력 2013-09-22 19: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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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영 손담비 최강희’

‘손진영 손담비 최강희’

‘진짜사나이’ 손진영 “최강희 손담비 부르겠다” 무리수…결국 야자타임 굴욕

‘진짜 사나이’ 손진영이 후임인 장혁, 박형식과 야자타임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이하 진짜사나이)에서는 수도방위사령부편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손진영은 손담비, 최강희를 부대로 오게 만들겠다며 큰소리를 쳤다. 이어 직접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만약 두 명 중 한 명이라도 오면 손진영이 30분간 분대장을, 오지 않으면 장혁과 박형식 후임을 하기로 했다.

하지만 최강희와 손담비는 전화를 받지 않았고, 결국 손진영은 벌칙으로 야자타임 시간을 갖게 됐다.

이병 장혁, 박형식은 일병 손진영에게 곧바로 말을 놓기 시작했다. 박형식은 “(손)진영아 힘들었어?”라고 물었고, 장혁은 다가가 손으로 볼을 만졌다.

야자타임을 끝난 뒤 장혁, 박형식은 곧바로 손진영에게 달려가 “다리에 멍들어서 어쩌냐”, “가슴이 찢어질 것 같다” 등의 아부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손진영 손담비 최강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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