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주연 ‘동창생’, 11월 개봉 확정

입력 2013-09-23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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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주연 ‘동창생’, 11월 개봉 확정

최승현(탑)이 3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동창생’(감독 박홍수)이 11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최승현은 유일한 가족인 동생을 지키기위해 남으로 내려가 공작원이 되라는 위험한 제안을 받아드린 소년 ‘리명훈’을 연기했다.

드라마 ‘아이리스’, 영화 ‘포화속으로’등 강렬한 카리스마와 액션, 감성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스크린 블루칩으로 자리잡은 최승현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코리아’, ‘남쪽으로 튀어’, ‘스파이’ 등으로 특색 있는 이미지를 쌓아가고 있는 한예리가 유일한 친구 ‘이혜인’ 역으로, 아역배우 김유정이 여동생 ‘리혜인’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또한 연기파 배우 윤제문과 조성하의 묵직한 존재감이 더해져 강렬한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11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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