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효민, 도쿄 국제 영화제 초청…레드카펫 밟는다

입력 2013-09-25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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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이 제26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효민이 주연을 맡은 영화 ‘징크스!!!’(JINX!!!)는 오는 10월 17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제 26회 도쿄국제영화제의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특별초대작품부분으로 상영된다.

영화 ‘징크스!!!’는 ‘러브레터’와 ‘춤추는 대수사선’시리즈 등을 제작을 했던 ROBOT에서 기획 제작에 맡았다. 또 영화 ‘너에게 닿기를’로 잘 알려진 쿠마자와 나오토 감독이 연출을 했다.

효민은 ‘징크스!!!’에서 한국 유학생 지호 역을 맡았다. 지호는 일본의 대학에서 알게 된 두 일본 대학생 친구와의 우정과 사랑을 나누는 역할이다.

한편 효민이 포함된 걸그룹 티아라는 내달 10일 컴백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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