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 국내에 이어 글로벌 박스오피스도 1위

입력 2013-09-26 09: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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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국내에 이어 글로벌 박스오피스도 1위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관상’(감독 한재림) 이 국내에 이어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전미 극장 매출 실시간 조사기관인 Rentrak에서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한 결과 약 22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글로벌 박스 1위를 차지했다.

‘관상’이 글로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소식은 해외 온라인 뉴스로도 보도됐다.

한편, 관상은 국내에서도 정상의 자리를 놓치않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관상’은 25일 14만1815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716만5194명으로 올해 개봉작 중 흥행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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