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설리 최자 열애설 예언?… “남친과 산책, 그냥 해봐라”

입력 2013-09-26 14:4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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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설리 최자 열애설 예언?

‘김구라 , 설리 최자 열애설 예언’

26일 에프엑스 설리(본명 최진리)와 다이나믹 듀오 최자(본명 최재호)의 열애설이 수면위로 떠오른 가운데 김구라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길거리를 걷거나 산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구라는 “괜찮으니 그냥 해봐라”고 조언했지만, 설리는 “사진 찍히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이에 김구라는 “사진 100번 찍혀봐라.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는 거지”라고 응수했다.

누리꾼들은 “김구라, 설리 최자 열애설 예언한 건가?”, “김구라 예언 놀랍다”, “설리 최자 열애설 사실일까? 궁금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동아닷컴에 “설리와 최자는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다”라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최자는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다. 워낙 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은 평소에도 자주 만나곤 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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