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같은 신발 신고 야밤에 맥주 데이트?

입력 2013-09-26 1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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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최자(오른쪽).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에프엑스의 설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또 다른 사진 한 장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최자-설리 밤에 맥주 마시는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야외 테이블에 설리와 최자가 나란히 않아 맥주를 마시는 모습의 사진이 등장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맥주를 마시는 설리와 최자가 같은 디자인의 운동화를 신고 있는 것.

앞서 같은날 오전 TV리포트는 단독으로 입수한 사진과 함께 "설리와 최자가 지난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숲 인근을 찾아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그들은 "올해 20살의 설리와 34살의 최자는 14살이라는 나이차를 무색케 할 만큼 다정한 연인의 모습이었다"고 밝혔다.

이후 최자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금시초문이다.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을 내놓은 상태이다.

한편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일 뿐이다. 평소에도 자주 만난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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