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명예기자 발대식, 10월부터 활동 계획

입력 2013-09-26 15: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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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골퍼들의 활약을 알릴 KLPGA 명예기자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협회 사무실에서 ‘2013 제1기 KLPGA 명예기자’ 발대식을 갖고 7명의 명예기자를 선발했다.

명예기자는 KLPGA가 주최하는 대회 현장을 체험한 후 관련 기사를 작성하고, 개인 블로그 및 카페 등 SNS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또 선수들과 직접 인터뷰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명예기자들의 활약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1기 명예기자 7명은 10월부터 공식 활동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트위터 @na1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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