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설리 아닌 모델 A씨와 연인? “6년째 만남 중”

입력 2013-09-26 2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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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설리 열애설’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와 열애설에 휘말린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다른 여자친구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6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최자의 연인이라는 A씨의 측근은 “설리와 최자의 열애설이 보도돼 황당하다”며 “A씨와 피해자는 6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고 이는 주변인들도 모두 아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 측근에 따르면, 최자와 A씨는 주로 이태원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지인들과 어울리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 측근은 “최자, 설리의 열애설 때문에 A도 당황하고 있다. 보도 이후 최자가 직접 A에게 열애설에 대해 해명한 상태”라고 알렸다.

이에 앞서 이날 TV리포트는 설리와 최자가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설리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가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라며 부인했다.

최자 소속사 아베마컬쳐 역시 “최자와 설리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며 장난 삼아 손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최자 설리 열애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자 설리 열애설, 친오빠처럼 따르는 선배?”, “최자 설리 열애설, 한지나까지 화제네”, “최자 설리 열애설, 뭐가 진실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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