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 지나-클라라-서유리, 큰 가슴 올려놓고…아찔한 휴식

입력 2013-09-29 11:5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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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나가 tvN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tvN

‘SNL코리아’ 지나 “가슴 너무 커서 피곤해” 섹시 개그

‘섹시 아이콘’인 가수 지나(G.NA)와 클라라, 서유리가 탄력있는 몸매 대결을 펼쳤다.

세 사람은 28일 케이블채널 tvN ‘SNL 코리아’에서 큰 가슴 탓에 허리가 아픈 여성들의 고충을 다룬 ‘브라 앤더 시티’코너에서 섹시 매력을 한 껏 뽐냈다.

지나와 클라라, 서유리는 음식을 먹다 흘렸을 때 옷의 가슴 언저리 부분에 음식물이 묻는 점, 단추가 자주 풀리는 점 등을 상황극으로 재연했다.

상황극 속 클라라는 “(가슴이)너무 커도 불편하다”며 “내면을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볼멘 소리를 냈다.

누리꾼들은 서로 다른 개성의 네 여자의 성 담론을 다룬 미국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를 패러디한 ‘브라 앤더 시티’에 “SNL 코리아 지나 클라라 서유리 진짜 웃기다”, “SNL 코리아 사랑한다 브라 앤더 시티”, “SNL 코리아 지나 대박”, “SNL 코리아 지나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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