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출신 정원관, 연하의 대학원생과 10월 결혼

입력 2013-09-29 15: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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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이 결혼한다. 스포츠동아DB

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이 결혼한다. 스포츠동아DB

그룹 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48)이 10월26일 결혼한다.

정원관은 이날 오후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A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30대 초반의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후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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