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 출신 방송인 정원관이 결혼한다. 스포츠동아DB
정원관은 이날 오후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A씨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30대 초반의 대학원생으로, 두 사람은 3년 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나 교제를 시작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소방차 1집 ‘어젯밤 이야기’로 데뷔한 후 ‘통화중’, ‘그녀에게 전해주오’, ‘G카페’ 등을 히트시키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