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팁’ 오연서와 민호의 옥상 데이트가 시선을 모았다.

MBC 새 수목드라마 ‘메디컬 탑팀’ 측은 민호(김성우 역)와 오연서(최아진 역)의 화기애애한 옥상 데이트를 공개했다.

오연서와 민호는 극중 외과와 흉부외과 전공의 3년차 동기로 매번 티격태격하는 막내 커플로 활약할 예정. 탑팀 전문의들을 보좌하는 전공의로 발탁된 후부터는 환상적인 콤비로 선전한다.

두 사람의 옥상 데이트는 10월10일 방송되는 2회 한 장면으로 아침을 거른 아진(오연서 분)을 위해 직접 장보기서부터 재료 손질까지 정성들이는 성우(민호 분) 모습이 담겨 있다. 비주얼 커플의 달달한 모습이 방송 전 부터 기대를 모은다.

‘메디컬 탑팀’ 관계자는 “태신과 주영, 승재가 극의 무게를 이끄는 주춧돌이라면 아진과 성우는 적절한 쉼표같은 존재가 되어줄 것이다. 깨알 재미는 물론 교수들을 어시하는 열정적인 모습들로 엄마 미소를 절로 불러일으킬 것 같다”고 밝혔다.

민호 옥상데이트 사진에 누리꾼들은 “민호 옥상 데이트, 오연서랑 잘 어울린다”, “민호 옥상 데이트 이렇게 예쁜 커플”, “민호 옥상 데이트 분위기 달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메디컬 탑팀’은 국내 최초 의료 협진팀 출범을 알리며 그동안 다뤄지지 않은 생존율 50% 이하 희귀 질환은 물론 계층별 의료서비스 실태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 10월9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에이스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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