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닭살 멘트 “송지효는 내가 가졌으니까”

입력 2013-09-30 13:39: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리의 닭살 멘트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소녀를 찾아라’라는 주제로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수동 사인 자판기에서 사인 5장을 먼저 해야햐는 미션을 받았다.

한 시민이 개리가 있는 수동 사인 자판기에 들어왔고 송지효의 이름을 눌렀다. 그러자 개리는 자신의 사인 대신 ‘품절’이라는 도장을 찍은 런닝맨 카드를 보냈다.

시민이 “송지효 품절이네?”라고 말하자 개리는 “내가 가졌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닭살 멘트에 누리꾼들은 “개리 닭살 멘트 이 남자 갖고 싶다”, “개리 닭살 멘트 너무 웃긴다”, “개리 닭살 멘트 이 남자 매력덩어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