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심경글? 의미심장한 멘트 눈길, “기나긴 9월이 끝났다”

입력 2013-10-01 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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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 심경글’

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 멤버 최자가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겼다.

1일 최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기나긴 9월이 끝났다”는 짤막한 글을 올렸다.

이는 앞서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처음 공개된 근황이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최자는 설리와 서울 소재 서울숲 인근에서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 한 매체에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고 두 사람의 소속사는 이를 부인한 바 있다.

누리꾼들은 최자 심경글에 대해 “최자 심경글 맞아?”, “의미심장해 보이는 건 앞서 터진 열애설 때문인 듯”, “최자 심경글에 기나긴 9월, 인상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최자 트위터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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