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호 라이엇 대표 해외 사업 총괄 디렉터로 선임

입력 2013-10-02 15: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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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게임즈는 아시아 대표역을 맡아온 오진호 대표가 해외사업 총괄 매니징 디렉터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진호 대표는 기존에 담당했던 아시아 총괄 및 한국 대표 역할은 물론 북미와 유럽, 남미 등 라이엇게임즈에서 직접 퍼블리싱하는 모든 해외사업의 전체 총괄을 맡게 됐다.

라이엇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국 외 북미와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및 대만, 러시아, 베트남과 터키, 브라질 등 세계 곳곳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한국 시장에서는 2011년 12월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60주 이상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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