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홍수아·한수아 ‘쌍수아, 라이벌 구도?’

입력 2013-10-04 05: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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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홍수아 한수아’

3일 개막한 제18회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홍수아와 한수아가 드레스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홍수아는 연한 핑크 톤의 끈드레스를 입어 우월한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반면, 한수아는 절개라인이 두드러지는 짙은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어 볼륨감을 뽐냈다.

한수아와 홍수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연애의 기술’에서 함께 출연해 이번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한수아와 홍수아의 앞태를 본 누리꾼들은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와 대결하나?”, “강한나는 색다르게 뒤태, 한수아 홍수아는 정석대로 앞태?”,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셋 모두 강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홍수아 한수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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