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유인나 ‘드레스 여신 자태’에 男心 초토화

입력 2013-10-04 0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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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홍수아 한수아 강한나 유인나’

지난 3일 개막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가 화제에 올랐다.

이날 배우 유인나는 누드 톤의 시스루 드레스를 입어 남다른 각선미를 뽐냈다. 특히 허리 라인을 도드라져 보이게 하는 벨트와 파우치를 포인트 액세서리로 삼았다.

한수아는 절개라인이 한껏 강조된 골드 톤의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그의 볼륨 몸매를 드러내주는 드레스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블랙 시스루 롱드레스를 입은 강한나와 핑크 톤의 끈드레스를 입은 홍수아도 함께 화제에 올랐다.

여배우들의 드레스 자태를 본 누리꾼들은 “유인나, 한수아, 홍수아, 강한나 모두 드레스 여신이네”, “홍수아, 강한나 드레스 독특했지”, “강한나가 이번엔 주인공인 듯”,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졌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과 폐막작 김동현 감독의 ‘만찬’ 등 70개국에서 초청된 301편의 영화가 영화의전당을 비롯한 부산 시내 곳곳에서 상영된다.
사진|‘부산국제영화제 한수아 유인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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