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개최

입력 2013-10-04 1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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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 사진제공|스타제국

9인조 아이돌 그룹 제국의아이들(ZE;A)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4일 소속사 스타제국 측에 따르면 제국의아이들은 11월23일 오후 6시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제국의아이들 퍼스트 콘서트 인 코리아-일루져니스트’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만난다.

이날 소속사는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며 “단체 무대뿐 만 아니라 평소에 보기 힘들었던 개인 무대까지 다양하고 색다른 공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스터 속 제국의아이들은 마술사라는 콘셉트에 따라 턱시도에 나비넥타이를 매고, 한 손에는 마술사 모자까지 들고 신비한 매력을 드러냈다.

콘서트도 최근 발표한 ‘일루전(illusion)’ 앨범의 연장선으로 환상적인 마술쇼 같은 무대가 펼쳐 질것으로 보인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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