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쇼 아내 “이제야 숨 좀 쉬겠네요” 커쇼 호투에 안도

입력 2013-10-04 17: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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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엘렌 커쇼 트위터.

LA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25) 아내 엘렌 커쇼가 남편의 성공적인 결과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엘렌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ang, he is not messin around with this playoff stuff! Thank godness I can finally breathe now!(휴, 그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잘 치뤘네요. 신께 감사하고 이제야 숨 좀 쉴 수 있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커쇼는 4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원정 1차전을 승리하며 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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