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엘렌 커쇼 트위터.
엘렌 커쇼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Dang, he is not messin around with this playoff stuff! Thank godness I can finally breathe now!(휴, 그가 플레이오프 경기를 잘 치뤘네요. 신께 감사하고 이제야 숨 좀 쉴 수 있겠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커쇼는 4일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의 터너 필드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시리즈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2개의 삼진을 잡아내는 등 3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커쇼의 호투에 힘입어 다저스는 원정 1차전을 승리하며 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