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정진운, 6일밤 교통사고 당해 응급수술

입력 2013-10-07 1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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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그룹 2AM의 정진운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7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6일 밤11시30분 경북 문경새재 터널 안에서 정진운이 탄 차량과 25톤 트럭이 충돌했다.

정진운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한 후 서울로 복귀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정진운은 오른쪽 발목이 골절됐고, 10cm가량 열상을 입어 7일 오후 서울 삼성의료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동승한 매니저와 스태프 등 2명도 부상을 입고 현재 치료중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mangoo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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