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사심 고백’ 에이핑크 박초롱 과거 7kg 감량 화제

‘주원 에이핑크 박초롱’

연기자 주원(26)이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22)에게 사심을 고백해 화제다.

박초롱은 6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에 에이핑크 멤버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배우 주원이 박초롱을 게임 파트너로 선택해 백허그를 시도했다. 주원은 박초롱을 지목한 이유에 대해 “좋아하는 데는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주원이 사심을 털어놓으면서 박초롱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함께 과거 박초롱의 다이어트도 화제가 됐다.

박초롱은 미니앨범 3집 ‘노노노’ 데뷔를 앞두고 7 kg을 감량한 바 있다. 박초롱은 귀여웠던 외모와 달리 다이어트 후 성숙하고 날씬한 모습으로 활동했다. 당시 박초롱은 체중 감량 비결로 운동과 식단관리를 꼽았다.

박초롱의 과거 다이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원 에이핑크 박초롱에 사심,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주원-에이핑크 박초롱, 잘 어울린다” “박초롱, 살 빼기 전도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박초롱 다이어트’ 에이큐브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