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수 먹방, 육회에 삭힌 홍어까지? ‘폭풍 흡입’

입력 2013-10-07 13: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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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먹방’

배우 이종혁 아들 준수가 ‘폭풍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이 전남 화순군 동복면 하가마을로 열여덟 번째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준수의 먹방(먹는방송)이었다. 이종혁과 아들 준수는 하가마을 어른들께 드릴 전라도 음식을 찾아 육회를 파는 식당을 방문했다.

이종혁은 육회를 포장하기 전 맛을 보며 “육회,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라며 만족스러워 했고,준수는 “매콤해”라며 육회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육회를 다 먹은 후 “2인분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드러냈으며 삭힌 홍어회도 망설임 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준수 먹방’에 대해 누리꾼들은 “준수 먹방 정말 귀여워”, “준수 먹방으로 윤후 위협?”, “준수 홍어도 잘 먹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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