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과 김윤혜가 사단법인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지훈과 김윤혜의 소속사 스타폭스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평소 불우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남모르게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홍보대사 요청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했다”고 덧붙였다.
‘월드쉐어'는 현재 전 세계 27개국에서 고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GO 단체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2년동안 홍보대사로서 국내외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 설 예정이다.
김윤혜와 이지훈은 “‘월드쉐어’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다”며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보대사 위촉식은 오는 8일 ‘월드쉐어’ 본사에서 진행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