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신촌 나들이 속 ‘톱모델’ 여친도 화제

입력 2013-10-07 1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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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의 여자친구인 브라질 배우 겸 톱모델 브루나 마르케니지. 사진=브루나 마르케니지 트위터

네이마르 신촌 나들이 속 톱모델 여친도 화제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 다 실바가 신촌의 한 유명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가운데, 네이마르의 여자 친구도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네이마르의 여자 친구는 브라질의 배우 겸 톱 모델인 브루나 마르케니지.

네이마르와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지난해 초 열애설이 휩싸였다. 열애설이 불거지던 당시 두 사람은 연애사실을 부인했으나, 그 해 11월 브루나 마르케니지가 네이마르의 볼에 키스하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설을 인정했다.

브루나 마르케니지는 1995년생으로 브라질 출신이다. 지난 2002년 브라질 TV드라마 ‘Gente Inocente’로 데뷔했고 2004년 ‘수사 아브라카다브라’에 출연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어 지난해 영화 ‘Mais Uma Vez Amor’에 출연하면서 여배우로서의 입지도 쌓아가고 있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 축구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펼친다. 한국은 브라질과의 A매치 전적에서 4전 1승 3패로 뒤져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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