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최근 모습·저스틴 비버’
‘저스틴 비버’의 전 연인인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의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지난달 20일(현지시각) 자신이 묵었던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호텔을 떠나는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는 가슴라인이 한껏 강조된 의상을 입은 채 경호원의 손에 이끌려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 그녀를 발견하고 팬들이 몰려들자, 셀레나 고메즈는 당혹스러운 나머지 지인의 부측을 받으며 급히 자리를 떠났다.
셀레나 고메즈는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위크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일부 브랜드와의 광고모델 제휴 건으로 밀라노에 머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올해 초까지 연인관계를 유지했지만, 끝내 결별했다. 잦은 결별설과 불화설 그리고 저스틴 비버의 스캔들로 심적 부담감을 느꼈던 셀레나 고메즈가 먼저 결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재결합에 대해서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저스틴 비버와 다시 만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박은 바 있다.
사진｜‘셀레나 고메즈 최근 모습·저스틴 비버’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