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기 무웅, 11월2일 결혼…미모의 신부 최초 공개

입력 2013-10-08 11: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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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듀오 배치기 무웅이 예비신부의 얼굴을 공개했다.

무웅은 8일 오전 소속사를 통해 4년여간 교제해온 일반인 여자친구와의 결혼소식을 전했다.

무웅은 오는 11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소재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의 결혼식 주례는 가요계 대선배이자 소속사 대표인 가수 태진아가 맡으며 축가와 사회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일 베네루체 스튜디오에서 웨딩 촬영도 마친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 신부는 작은 얼굴과 연예인 못지 않은 비율로 눈길을 끈다. 늘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로 훈남훈녀 예비부부의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배치기는 지난 2005년 1집 앨범 'Giant'로 데뷔해 '반갑습니다', '마이동풍'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으며 올초 '눈물샤워'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YM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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