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성형의혹 해명 “시술 안 받아…메이크업 차이일 뿐”

입력 2013-10-08 13:3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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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성형의혹 해명

한선화 성형의혹 해명

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때아닌 성형의혹에 휩싸여 화제다.

7일 밤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게스트로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송지은과 한선화, 틴탑 니엘, 천지가 출연했다.

특히 이날 한선화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빼어난 미모로 관심을 받았다.

한선화는 한층 성숙해지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와 함께 또렷해진 눈매로 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방송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선화의 예전 사진과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이 올라오며 성형설이 나돌았다.

이와 함께 한선화의 과거 화보 사진까지 함께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선화 성형의혹에 누리꾼들은 "한선화 더 예뻐지긴 했는데", "한선화 과거 사진 보면 변하긴 했더라", "한선화 예쁘기만한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선화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성형수술이라니 말도 안 된다"며 성형의혹설을 반박했다.

그들은 "최근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숍을 바꿨다. 기존과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또 꾸준히 해오던 다이어트도 한몫한 것 같다"며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비쳐 대중들이 그렇게 느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선화가 속한 걸그룹 시크릿은 앨범 활동을 접고 휴식 및 컴백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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