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년 전 양서류 화석, 가치로 따지면 2억 5000만 원! 이유는?

입력 2013-10-09 17: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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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년 전 양서류 화석’

3억년 전 양서류 화석이 경매에 등장했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국 헤리티지 옥션은 “약 3억년 전 포식자로 명성을 날린 희귀한 고대 양서류 화석을 오는 19일 경매에 부친다”고 최근 밝혔다.

헤리티지 옥션에 따르면 3억년 전 공룡 이전 시대 페름기에 살았던 이 3억년 전 양서류 화석은 다른 양서류를 잡아먹다 그대로 질식해 죽어 화석이 됐다고 한다.

이 영서류는 현재의 악어와 도마뱀의 중간 모습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보존상태도 양호해 가치가 약 2억 5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억년 전 양서류 화석 소식에 누리꾼들은 “2억 5000만 원은 심한데”, “3억년 전 양서류 화석 신기하네”, “3억년 전 양서류 화석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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