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명동 한복판 초토화! 실물 보니…

입력 2013-10-10 17: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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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가수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지난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에는 실시간으로 “명동에서 아이유 봤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들이 올라와 퍼지며 관심을 끌었다.

이날 아이유는 서울 명동에서 KBS2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했다. 이에 명동에서 아이유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을 목격한 이들의 목격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

목격담들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아이유는 사진을 찍는 팬들을 위해 손으로 브이를 그리며 포즈를 취하는 팬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명동에 왔었어?”, “아이유 게릴라 데이트 기대된다”, “아이유 명동에 떴다니 사람들 많이 몰렸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8일 3집 앨범 ‘모던 타임즈’(Modern Times)를 공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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