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공항패션’
배우 송선미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송선미는 11일 오후 김포공항을 통해 부산으로 떠났다. 이에 앞서 그의 공항패션이 시선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선미는 와인컬러의 팬츠에 래더 재킷과 롱 스카프를 매치, 무심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수수한 차림에도 모델 출신다운 훌륭한 프로포션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송선미는 오는 12일 폐막하는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폐막식 사회를 배우 윤계상과 맡는다. 또 지난달 종영한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선미 공항패션’ 동아닷컴DB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