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애들이 보는 광고 맞아? 선정성 논란

입력 2013-10-11 18: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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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TV 광고가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너무 섹시한 백인 미녀 섹시 TV 광고’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는 자동자 극장을 배경은 한 여행이 패스트푸드를 먹고 있는 모습을 여자친구와 데이트인 남성이 훔쳐보는 내용이 담겨 있다.

특히 패스트푸드를 먹는 여성이 행동이 눈길을 끈다. 지나치게 선정적인 것. 다리 사이로 음식을 놓고 입맛을 다시는가 하면 햄버거를 한입 베어 물어 가슴을 드러낸다. 또 자동차 위로 올라가 요염한 포즈를 취하며 섹시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체 무슨 광고야?”, “햄버거 광고야? 섹시한 여자 나체쇼야?”, “무슨 광고라 이렇게 야한건지”, “햄버거 광고면 애들도 보는애 이렇게 선정적으로 만들어도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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