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정경호 “여자친구 있다고 고백한 것은 말실수”

입력 2013-10-11 23:33:5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녀사냥 정경호 여자친구’

‘마녀사냥’ 정경호 “여자친구 있다고 고백한 것은 말실수”

배우 정경호가 여자친구를 공개한 것에 대해 “실수였다”고 밝혔다.

정경호는 11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첫 남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공개했던데”라고 말하자, 정경호는 “최근 라디오를 진행 하다가 흥분해서 말실수를 했다”고 말하며 당시 열애 사실을 고백한 것을 후회했다.

이에 MC들은 여자친구의 직업을 물었고, 정경호는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며 답을 회피했다.

흥분한 다른 MC들을 말리던 신동엽은 “그건 괄호열고 ‘연예인입니다’라는 뜻이다”라고 말했다. 그 말에 정경호는 “그건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사진|‘마녀사냥 정경호 여자친구’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