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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라이트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LA 다저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7전4선승제)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회까지 던진 현재 1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 중이다.
웨인라이트는 1회 2사 후 헨리 라미레즈에게 안타를 내줬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삼진과 범타 처리하며 호투를 이어가고 있다.
웨인라이트는 3회 류현진을 루킹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경기는 4회가 진행 중인 현재 양팀이 0-0으로 맞서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