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복구 지연 “10시 40분 복구 예정”

입력 2013-10-15 10: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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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복구 지연. 코레일 트위터 화면 캡처

차량 고장으로 지연 운행 중인 서울 지하철 4호선의 복구가 늦어지고 있다.

코레일은 15일 오전 공식 트위터를 통해 “4호선 복구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복구예정시간은 10시40분입니다. 현재 산본-안산간은 하나의 선로로 상,하행 양방향 열차를 운행합니다. 이로인한 열차의 지연운행이 예상됩니다. 복구가 완료되는대로 트위터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이날 오전 6시 28분께 4호선 반월역에서 발생한 서울 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차량고장으로 산본~안산간 구간이 하나의 선로로 양방향 열차가 운행됐다. 이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겼었다.

지하철 4호선 복구 지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복구 언제쯤?”, “지하철 4호선 복구 빨리”, “지하철 4호선 복구, 불편 없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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