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백허그 눈길 ‘이 달달한 커플을 어쩌면 좋아’

입력 2013-10-15 10: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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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백허그가 시선을 모았다.

이민호와 박신혜의 러브라인이 급물살을 탄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의 두 사람의 오붓한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민호와 박신혜는 각각 ‘재벌상속자’ 김탄 역과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9일 방송된 1회 분부터 안방극장을 뒤흔드는 순도 높은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의 로맨틱 지수를 높였다.

공개된 사진은 이민호와 박신혜가 캘리포니아의 한 산장에서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커플티를 입고 설레이는 커플로 변신했다. 특히 쓰러지려는 박신혜의 어깨를 감싸안는 ‘깜짝 백허그’를 선보이는 이민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민호 백허그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백허그 느껴보고 싶다”, “이민호 백허그 박신혜 부럽다”, “이민호 백허그 내게도 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된 ‘상속자들’ 2회에서 이민호-박신혜-정수정-강민혁-김지원이 섬세한 5색 애정구도를 펼쳐내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사진 제공|화앤담픽처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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