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주상욱 이상혁 고백 대신해 줘…“오빠는 글래머 좋아해”

입력 2013-10-15 12:44: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상욱 이상형 고백

‘주상욱 이상형 고백’

성유리가 주상욱의 이상형 고백을 대신해 줬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주상욱 편’에서 MC 성유리는 “오빠가 원래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폭로해 주상욱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에 주상욱은 “글래머의 기준이 뭐냐. 난 그런 걸 크게 신경 써 본 적은 없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이어 “진짜 아니다. 이게 방송에 나가면 다음날 ‘주상욱 이상형 화려한 글래머’라고 기사가 나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이상형 고백’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상욱 이상형 고백, 성유리가 대신해 주네”, “주상욱 이상형 고백 의외다”, “주상욱 성유리 진짜 친한가 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