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점검’ 짜증나면 북미롤行… 아오신·징크스 기대감도 폭발

입력 2013-10-15 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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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아오신 징크스 북미롤’

‘롤점검’ 짜증나면 북미롤行… 아오신·징크스 기대감도 폭발

온라인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가 점검에 들어갔다.

15일 오전 롤 제작사인 라이엇게임즈는 홈페이지에 “게임과 롤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롤 제작사는 “현재 게임접속과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 점검 완료시간은 이날 오후 1시”라고 덧붙였다.

‘롤점검’ 소식이 전해지자 회원들은 업데이트 후 새 챔프 ‘아오신’과 ‘징크스’가 추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 ‘북미롤’ 서버에 접속하는 게이머들도 있다. 챔피언이나 스킨 업데이트는 북미서버에서 우선 진행된 다음 한국 서버에 적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SNS에 “롤점검 끝나고 아오신 징크스 나왔으면…”, “북미롤로 가자”, “롤점검 너무 자주해”, “또 롤점검…짜증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롤점검 아오신 징크스 북미롤’ 화면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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