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이동건 육두문자로 격한 첫 만남

입력 2013-10-15 13: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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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육두문자’

KBS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배우 윤은혜와 이동건이 육두문자로 격한 첫 만남을 가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 첫 회에서 윤은혜는 첫 등장하는 순간부터 울고, 웃고, 맞고, 물 속을 오가는 수중투혼까지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동건 또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곧은 신념이 있는 방송국 간판 아나운서지만 까칠한 욕쟁이인 캐릭터로 변신한 것.

특히 이동건은 윤은혜와의 접촉사고가 나자 욕설을 날리며 언성을 높였고, 윤은혜는 당혹감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동건 육두문자 착착 붙네”, “이동건 육두문자? 완벽한 변신이다”, “이동건 연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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