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청순한 여인의 향기…티파니가 보여’

입력 2013-10-15 14: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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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정인선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화제다.

정인선은 지난 14일 tvN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성숙한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이어 정인선이 트위터에 올린 셀카 사진도 시선을 모은 것.

공개된 사진 속 정인선은 긴 웨이브 머리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소녀티를 확연히 벗은 청순한 여인의 느낌을 준다.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해 2002년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03년 개봉한 영화 ‘살인의 추억’에서 정인선은 극중 송강호가 다시 살인현장을 찾았을 때 마주친 동네 꼬마로 출연하기도 했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이젠 정말 여인!”, “정인선 폭풍성장 아고 예뻐라”, “정인선 폭풍성장정말 다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은 오는 21일 첫 방송 되는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아 연기한다.

사진 출처|정인선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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