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이상형 고백,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 왜 성유리가…

입력 2013-10-15 14: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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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이상형 고백’

배우 주상욱의 이상형 고백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최근 KBS 드라마 ‘굿닥터’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주상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눈길을 끈 것은 ‘힐링캠프’ MC로 활약 중인 배우 성유리와 주상욱의 친분이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바 있다.

특히 이날 성유리는 주상욱에게 소개팅을 주선해 주려했던 사연을 전해 관심을 받았다.

성유리는 “소개 건으로 메시지를 던졌더니 0.1초 만에 ‘상대가 누구냐’며 답장이 왔다”고 폭로하며 “오빠(주상욱)가 화려한 글래머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스타일리스트로부터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주상욱은 당황하며 “이러면 분명 내가 화려한 글래머를 좋아한다고 기사가 날 것”이라며 걱정했지만 “검색어 1위에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고 재치있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주상욱 이상형 고백에 “주상욱 이상형 고백 빵 터지네”, “주상욱 이상형 고백! 화려한 글래머라니”, “주상욱 이상형 고백 누굴 노린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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