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폭풍성장 ‘거지 꼬맹이 역에도 변함없는 미모’

입력 2013-10-15 15: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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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선 폭풍성장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지난 14일 tvN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서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정인선은 10월 21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수표교 거지 꼬맹이 홍벼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서 정인선은 지저분한 머리와 다 헤진 한복을 입고 볼품 없는 외모지만 앙칼진 눈빛으로 그녀의 연기를 기대하게 만든다.

정인선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은 “정인선 폭풍성장 연기 기대된다”, “정인선 폭풍성장 거지꼴에도 변함없는 미모”, “정인선 폭풍성장 드라마 잘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선이 거지 꼬맹이로 출연하는 드라마 ‘빠스껫 볼’은 격랑의 1940년(1939~1948년) 한반도를 배경으로 어두운 일제치하를 ‘농구’란 희망을 등불 삼아 건너온 것처럼, 다가올 ‘분단’이라는 비극을 ‘농구’를 통해 극복하고자 하는 강산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사진 출처|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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