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박은지 “황정민 아나·전현무 쟁쟁하지만 넘어보겠다”

입력 2013-10-15 15: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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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투아이즈’

‘컬투쇼’ 박은지 “황정민 아나·전현무 쟁쟁하지만 넘어보겠다”

방송인 박은지가 라디오 DJ로서 포부를 밝혔다.

박은지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경쟁프로그램이 만만치 않다”는 DJ 컬투의 말에 “황정민 아나운서는 워낙 오래됐고 전현무 씨 역시 혜성처럼 등장해 쟁쟁한 분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열심히하는 것은 자신있다”며 “전현무부터 잡고 황정민 넘어보겠다”고 새내기 DJ로서 당찬 강오를 다졌다.

한편 이날 ‘컬투쇼’에는 박은지 외에 걸그룹 2EYES(투아이즈)가 출연했다.

사진|‘박은지 투아이즈’ 보이는 라디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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