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열애설 주인공, 구본권 대표 누구? ‘관심 집중’

입력 2013-10-15 18: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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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 동아닷컴DB

이다희 열애설 상대, 구본권 대표 누구?…“소속사 대표와 배우 관계”

배우 이다희와 열애설에 휩싸인 구본권 대표가 주목받고 있다.

구본권 대표는 티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다가 2012년 ‘매지니먼트 구’를 설립했다.

배우 전문 연예기획사인 ‘매니지먼트 구’는 이다희를 비롯해 조민수, 오연수, 이요원, 임정은, 차예련, 최윤영 등이 소속배우로 활동 중이다.

이다희는 지난 7월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계약을 채결했다. 당시 무명에 가까웠던 이다희는 계약 체결 후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와 KBS 2TV ‘비밀’에 연달아 출연하며 스타 덤에 올랐다.

또 구 대표는 1997년 이용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5일 TV리포트는 이다희가 자신의 소속사인 매니지먼트 구의 구본권 대표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12년 처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2년여간의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구본권 대표는 동아닷컴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이라고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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