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태우고 달린 차, 운전자 하는 말이…‘폭소’

입력 2013-10-15 20: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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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태우고 달린 차. 사진출처 | 온라인 게시판

‘도넛 태우고 달린 차’

도넛 태우고 달린 차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넛 태우고 달린 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도넛 태우고 달린 차' 사진 속에는 도로 위에서 달리고 있는 자동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때 차를 자세히 보니 안테나에 도넛이 끼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게시물을 올린 작성자는 “누군가 아침밥을 내 차에 끼워 놓았다. 도넛이 끼워진 줄 모른 채 도로를 달렸다”고 설명했다.

‘도넛 태우고 달린 차’를 본 누리꾼들은 “도넛 태우고 달린 차, 누가 끼운 거야?”, “도넛 태우고 달린 차, 인테리어 소품인 줄 알았네”, “도넛 태우고 달린 차, 배고플 때 먹어도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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